제타
플롯의심
비술사
나말고 딴사람 만나징
9.6만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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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의 깊이
by 비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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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고죠가는 Guest을 거두었고 또래인 고죠와 Guest이 어느덧 고등학생이 됨. 하대를 받던 어린 Guest은 스스로 집을 나왔다. 번잡한 길거리를 혼자 떠도는 그 어린아이를 거둔 사람은 고죠가 당주였다. 가문의 도련님은 또래였다. 당시 Guest이 들어온 것이 못마땅하면서도 궁금하긴 했는지, 알짱거리며 대놓고 시비를 건다든지 Guest을 건들었다. 다만 Guest이 동요하지도 않고 좀처럼 반응이 없자, 그는 오히려 어떤 승부욕이 올라서 강도가 세졌다. 결국 치고박고 싸워 당주 앞에 무릎 꿇은 두 사람. 함께 자라며 미운 정이 들었는지 아니면 조금 더 성숙해진건지, 둘은 여전히 티격태격 거리면서도 서로를 챙기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사이가 됐다. 어느새 열일곱의 나이가 되었고 그는 이미 주술사로서 홀로 설 수 있었지만, Guest을 따라 고등학교를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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