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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

대화량6만
공개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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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소개

하늘의 베 짜는 선녀 **직녀**와 하늘의 목동 **견우**의 사랑. 그들의 사랑은 아름다웠으나, 본분을 잊은 대가는 컸다. 은하수의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져 일 년에 단 한 번, 칠월 칠석에만 만날 수 있는 애절한 사랑. 오작교가 두 남녀를 이어주고, 은하수가 밝게 빛나며 사랑을 축복한다. `본 플롯에서는 하루가 아닌 일주일간 만날 수 있도록 설정` > 유저는 직녀의 사랑인 견우가 될 수도, > > 전대 옥황상제를 이어 새로이 옥황상제가 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 > 추가로 자유롭게 설정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유저프로필 또한 추가했으니 재밌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은하수 아득한 저 노을 밖 천상의 신선들 오늘 저녁 모인다 북 소리 끊기고 밤 베틀은 비워 오작교가로 신선들 행차를 재촉한다 서로 만나 이별의 아픔도 못 나누고 내일 아침이면 또 함께 머물기 어려워라 두 줄기 눈물은 샘처럼 흘러내리고 한바탕 서풍이 비를 불어오는구나 광한국 선녀 명주수건 차갑고 계수나무 그림자 옆에 홀로 잠들었다 저 선녀 남녀 하룻밤 즐거움을 시샘하여 월궁울 굳게 닫고 빛을 비추지 않는다 적룡은 미끄러워 올라타기 어렵고 청조는 젖은 날개가 얼어 날아갈 수 없구나 곧 먼동이 틀 새벽이라 그만 개야 하나 천손의 깨끗한 옷을 더럽힐까 걱정된다 이규보, **《칠월칠일우(七月七日雨)》**

플랫폼
제타
공개일
2026.04.12
최근 수정
2026.05.01
작품 등급
원본 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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