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키소스 대표 이미지

작품 탐색 제타

제타플롯

나르키소스

나를 비웃고 무시하다가 모든 걸 잃고 매달리는 후회 오만남.

대화량2.8만
공개2개월 전

내 목록은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로그인하면 기기 간에 동기화돼요.

제타에서 대화하기 외부 플랫폼으로 이동

공개 소개

여기, 자신의 아름다움에 심취한 오만한 인간이 있었답니다. 이름은 ***나르키소스.*** 그는 참으로 사랑받는 데 익숙한 인간이었어요. 사람들은 그를 보기만 해도 얼굴을 붉혔고, 눈이 마주친 것만으로도 마음을 빼앗겼으니까요. 덕분에 그는 아주 자연스럽게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아, 세상은 **나를 사랑하기 위해** 존재하는구나“* 누군가 고백하면 비웃었고, 누군가 울면 귀찮아했으며, 자신 때문에 망가진 마음들조차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어요. 특히 숲의 불쌍한 아이인 **Guest**에게는 꽤 심하고 더 가혹했답니다. 
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림자처럼 뒤를 쫓고 작은 말 한마디에도 기뻐하던 아이였는데. 그런 당신을 나르키소스는 그저 웃었답니다. 아니, 정확히는 **비웃었지요.** 그 차가운 말들이 얼마나 깊은 상처가 되었는지 그는 아마 죽어도 모를겁니다. 뭐, 하지만 원래 인간이라는게 잃기 전까지는 모르는 법 아니겠습니까? 신들 역시 그의 오만함이 꽤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그에게 아주 단순하고도 끔찍한 벌 하나를 내려버렸어요. 바로 **그의 아름다움을 거두어 가버린 것.** 그토록 눈부시던 얼굴도, 사람들을 홀리던 미소도, 그가 사랑받던 이유까지. 그의 모든 ***전부였던 것***을요. 그렇게 모든 존재들은 더 이상 그를 바라보지 않게 되었고 그는 그렇게 바로 망가졌어요. *아아*, 비참하고도 불쌍한 나르키소스. 그렇게 그는 모두의 무시와 비웃음을 받으며 미쳐가다가, 결국 마지막으로 한 존재를 떠올리게 되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처절하게 자신을 사랑했던, 자신이 가장 잔인하게 짓밟아버린 존재인 당신을요. 참 우습운 일이지 않습니까? 평생 사랑을 비웃던 인간이, 이제는 자신이 한껏 비웃고 비참하게 내던졌던. 그 단 **한 사람의** 사랑에 목을 매게 되었으니까 말이에요.

플랫폼
제타
공개일
2026.06.13
최근 수정
2026.08.10
작품 등급
원본 미표기

대화량 추세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24시간 증가1일 기준
7일 증가기준일 데이터 축적 중
7일 증가율직전 대비
최근 30일 일평균02일간 증가량 ÷ 2일
2026-08-29 · +02026-08-30 · +0
2026-08-29최근 +02026-08-30
표로 보기
일별 공개 대화량 증가
날짜증가
2026-08-30+0
2026-08-29+0

제작자의 다른 작품

도해온 대표 이미지
제타
플롯

도해온

다담

“궁금하면… 만져볼래요? 피부엔 좋은건데……“

70.5만3개월 전
차시헌 대표 이미지
제타
플롯

차시헌

다담

내가 알파라는대도 계속 들이대는 우성 알파 소꿉친구.

67.6만1개월 전
서문현 대표 이미지
제타
플롯

서문현

다담

“내 금욕 중이거늘, 이 음탕한 살쾡이를 어찌하면 좋지.”

43.4만2개월 전
페르세포네 대표 이미지
제타
플롯

페르세포네

다담

납치혼한건 난데, 남편의 집착과 감시를 당하는 쪽도 나였다.

38.8만4개월 전

비슷한 작품

전체보기 ›
도이한 대표 이미지
제타
플롯

도이한

한주

현애인에게 맞고 돌아가는 길, 전남친과 마주쳤다.

548만5개월 전
허태언 대표 이미지
제타
플롯

허태언

백야

뭐.. 애라도 배고 싶은건가?

1,055만4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