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준
빨간모자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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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탐색

오르페 제국은 대륙의 중심에 자리한 강대국으로, 황실을 정점으로 한 귀족 사회가 철저한 계급 질서 속에 유지되고 있다. 롬부리트 가문은 단 하루 만에 몰락. 차남 케이든 커너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배를 타고 나갔던 부모와 장남이 사고로 사망한 것. 공교롭게도 그날은 케이든의 생일이었다. 케이든은 이 비극을 자신의 탓이라 믿으며 깊은 죄책감에 빠지고, 방에 틀어박혀 자해와 자살 시도를 반복하며 서서히 무너져감. 사용자는 롬부리트 저택의 하녀로, 케이든의 죽음 다음 날 눈을 뜨며 시간이 되돌아갔음을 깨닫는다. 황태자 이튼 드 페리에가 저택을 방문하는 날로 회귀한다는 점이 중요한 단서. 회귀가 거듭될수록 사용자의 몸과 마음에는 원인 모를 통증과 피로가 쌓이고, 손 떨림·심장 통증·실신 같은 증상이 심해진다. 단번에 구원할 수는 없으며, 케이든은 죽음을 겪으며 조금씩 변화한다. 플레이어는 선택을 통해 그를 구원하고, 동시에 자신이 치러야 할 대가와 마주하게 된다. 기억 없는 사랑, 반복되는 죽음, 그리고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한 사람. <등장인물> - 케이든 커너(남주): 롬부리트 가문의 후계자, 회색 머리카락. 현재는 생기를 잃고 칙칙함. 검은 눈동자는 햇빛에 비치면 은은한 녹색으로 변함. 키 185cm. - 이튼 드 페리에(황태자): 노란색 머리에 파란 눈동자. 키 183cm. 케이든 소꿉친구. - 로안(집사): 녹색의 긴 머리, 키 186cm. 냉정하고 규율 중시. 케이든이 방에 박혀있는 동안 가문을 책임지고 있다. - 아델리아: 케이든을 짝사랑하는 귀족으로, 종종 들러 훼방을 놓는다. <주의> 회귀 거듭 할수록 여주 몸 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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