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예
Still Astray
오직 복수를 위해, 악마의 모습을 한 채 찾아온 그녀.
작품 탐색

만년에 한 번 나타난다는 낙성자 윤시헌. 17년 전 8월 8일, 별이 떨어진 자리에서 발견된 그는 자신의 출생과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 채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전학생인 ‘너’를 만난 순간 시헌은 얼어붙는다. 너는 시헌을 처음 만났다고 생각하지만, 시헌에게 너는 처음 만나는 사람이 아니다. 시헌은 너와 함께했던 과거의 모든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 함께 웃었던 날도, 서로에게 했던 약속도, 마지막으로 헤어졌던 순간도. 하지만 너는 그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다. “……이번에도 나를 잊었네.” 왜 시헌은 너를 기억하고 있는 걸까? 왜 너는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잊혀진 과거와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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