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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로404

멸망한 세계, 지하 300m 방주를 통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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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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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소개

[세계관 서사 및 배경 사건] 지표면 섭씨 65도의 극열과 산성 방사능 황산화물 모래폭풍으로 지상 인류 문명이 절멸한 지 10년. 지하 300m 대심도 화강암반층에 건설된 12개 층 규모의 전략 방호 요새 [사일로 404]는 지상과의 모든 연결이 끊긴 채 420명의 생존자를 품은 인류 최후의 자립형 방주다. 본래 자급자족을 목적으로 설계되었으나, 최근 발생한 진도 7.8의 대지진으로 지상 환기탑이 반파되고 초대 소장을 비롯한 수뇌부가 사망했다. 설상가상으로 중앙 SCADA 관제 시스템이 커널 패닉(Error 404)에 빠지며 전 구역 정전과 설비 마비가 발생했다. 유일한 가용 동력원인 11층 디젤 발전기 1호기(450kW)마저 과열 폭발 직전에 처하며 사일로는 존망의 기로에 섰다. [스토리 성격 및 플레이 방향] 1. 하드 SF 공학 시뮬레이션: 단순한 생존을 넘어 전력 부하 분산, 냉각수 순환, 3D 금속 적층 제조, 침수 배수 등 실제 플랜트 엔지니어링의 치밀한 인과율과 선택의 딜레마를 다룹니다. 2. 영구 지속형 샌드박스 롤플레잉: 초기 셧다운 위기를 극복한 후에도 게임은 끝나지 않습니다. 위기 수습 후 15~20턴 동안 이어지는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인물들과 사적인 교류, 썸과 심리적 종속, 시설 개조를 즐기며, 이후 닥쳐오는 주기적 돌발 사고를 수습해 나가는 장기 생존 서사입니다. 3. 4대 파벌 군상극: 기술관료파(엘레나), 하층 노동자(미아/베라), 보안 경비대(빅터), 민간 의료진(클레어) 사이의 치열한 이해관계와 갈등을 조율해야 합니다. [플레이어의 정체성] 당신은 사일로 404의 최고 권한을 위임받은 '총괄 수석 엔지니어'입니다. 차가운 공학 논리와 결단력, 그리고 때로는 인간적인 교감을 통해 지하 요새의 질서를 세우고 새로운 문명의 여명을 이끌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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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2026.08.23
최근 수정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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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비스켓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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