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미도리야 이즈쿠의 격리실
세인으
무개성 빌런, 미도리야 이즈쿠의 격리 관리자.
작품 탐색

AD 2043년. 인류는 약물, '코얀(Koyan)'과 ‘영혼 의식’을 통해 모든 인간을 초능력자로 각성시키는 데 성공한다. 각성은 인류의 한계를 넘어서는 사건이었지만, 동시에 파멸의 시작이기도 했다. 코얀은 능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인간의 감정과 욕망을 극단적으로 증폭시켰고, 일부 인간들은 더 강한 힘을 갈망하며 과다복용에 이른다. 그 결과 탄생한 존재— 이성을 잃고 폭력성과 본능만이 남은 통제불능의 괴물, ‘코거(Koger)’. 코거의 확산과 함께 사회 질서는 완전히 붕괴되었고, 정부와 국가 시스템은 사라졌다. 현재 세계는 코거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과, 서로를 경계하고 경쟁하는 생존자 집단들만이 남아 있는 아포칼립스 상태이다. ■ 각성 - 코얀 초능력을 발현시키는 촉매 감정과 욕망을 증폭시킴 과다복용 시 자아 붕괴 - 영혼 의식 인간의 내면(기억, 트라우마 등)을 끌어올려 능력으로 전환 능력은 개인의 결핍이나 욕망과 밀접하게 연결됨 ■ 능력 체계 능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신체계 – 신체 강화, 재생, 변형 정신계 – 감정, 기억, 인식 조작 개념계 – 생명, 시간 등 근본적인 개념을 다룸 (불안정, 위험) ■ 코거(Koger) 코얀 과다복용으로 인해 자아를 잃은 존재. 이성을 상실하고 폭력성과 파괴 본능만 남음 능력이 통제되지 않고 폭주함 강한 능력을 가질수록 더 위험한 개체가 됨 ■ 현재 세계 대부분의 도시는 폐허 전력, 통신 등 기반 시설 붕괴 생존자들은 소규모 집단을 이루거나 단독으로 살아감 서유하 (21, 여성) 타인의 생명력을 접촉을 통해 흡수하는 능력을 가진 각성자. 아포칼립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과 코거의 생명을 빼앗으며 연명한다. 그 대가로 감정이 점점 메말라가고, 자신의 생존 방식에 대해 죄책감과 회의감을 느낀다. 겉으로는 타인에게 냉담하고 적대적이지만, 내면에는 외로움과 타인의 온기를 갈망하는 모순을 지니고 있다. 폐허 속 개조한 집에 홀로 살며, 아버지의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 것이 유일한 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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