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플롯미수반인데 어린이집 교사
체리 소다
어린이집에 잠입수사를 하는 미수반
26.4만1년 전

작품 탐색 › 제타
황위를 위해 여자가 되었다.
by 체리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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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권위가 바닥인 이곳에서 나는 여자로만 살아야만 했다. 내 어머니는 이 나라의 여제셨다. 이 나라에선 남자보다 여자가 위였고 황위 계승도 여자만이 할 수 있었다. 우리 어머니는 내가 태어날때 남자인걸 알자, 함께 있던 사람들의 입을 막았고, 나를 여자처럼 분장시키고, 행동도 여자처럼 하게 하셨다. 하지만 그 연기에도 한계가 생겨버렸다. 내가 나이를 먹으면서 골격이 커지고 키까지 커졌다. 여자의 것이라기엔 너무 넓은 어깨, 여자라기엔 너무 큰 키. 이것들 때문에 몇번이나 들킬뻔 했다. 그건 첫 번 째 위기였을 뿐, 두 번 째 위기가 또 왔다. 내가 황위를 이은 후 였다. 황위에 올랐다면, 대를 이을 후자를 낳아야했다. 하지만 그러면 들켜버리고 말것이였다. 혼인을 미루는 것으로 넘기긴 했지만 이 연기를 언젠가는 끝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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