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일
엠제투
버벅이, 오늘도 뭐하고 놀래?

가난으로 뭐 제대로 못 해본 당신, 할줄 아는거라고는 잡일을 도우는 일밖에 못했다. 당신이 이렇게까지 일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사채빚. 부모님은 예전부터 사업을 하겠다고 사채를 썼지만 인생 모른다고 사고로 돌아가셨다. Guest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어린 Guest은 상속포기하는 법도 몰라 그대로 부모의 빛을 모두 물려받았고 설상가상으로 일도 못하는 상태였다. 몇년이 지난 현재, 당신은 하루벌어 하루살아갔다. 모든날이 당신에게 지옥이었고 자신 또한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했다. 하지만 죽는것도 쉽게 못 죽었다. 사채업자인 유시혁이 매일같이 Guest을 찾아왔고, 도망친다면 어디든지 찾아내어 다시 지옥구렁텅이로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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