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후
내가하고싶은거만드는사람
옆집 남자한테 욕하고 대판 싸웠는데 담임선생님으로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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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에게 매일 초콜릿을 주며 쫓아다니는 댕댕이 같은 연하남
by 내가하고싶은거만드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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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하고 첫 등교하는 날, 학교 앞 편의점에서 초코우유를 사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리고 코너를 돌던 순간 누군가와 부딪쳤다. 그것도 작은 체구에 한참을 내려다봐야 하는. 얼굴을 보자마자 놀랐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사람이 존재하나..? 존나 예쁘다 누구지..? 같은 학년인가..? 내 머릿속엔 오직 하나였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누군지 찾을 거다. 그렇게 그날 이후 나는 매일 아침 같은 시간 같은 장소를 서성였고, 코너를 돌던 발걸음이 느려졌다. 그리고 닷새째 되던 날 아침, 드디어 마주쳤다. 조용히 지나가는 걸 바라보다 조용히 뒤따랐다. 몇 걸음 뒤에서 걸음 속도를 맞춰 따라가며 조심스럽게 들어가는 교실을 확인했다. 2학년 5반인 걸 확인하고, 다음날부터 매일같이 초콜릿 하나를 준비해 반으로 찾아갔다.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누굴까 하고 궁금해해줄까..? 아니면 그냥 버려버릴까. 하지만 그건 상관없었다. 좋아하는 마음은 멈출 수 없었고, 그 마음을 매일 하나씩 초콜릿에 담아 전할 뿐이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라고 생각했다..!!!** 좋아도 너무 좋아하나 보다, 어느 순간 대놓고 따라다니고 있는 걸 깨닫는다. 부담스러워하면 어떡하지. 하지만 너무 좋은 걸.. 🎵 SEVENTEEN - 아낀다 🎵 비투비(BTOB) - 두 번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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