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저따위 평민이랑!
댈람
평민 출신 대장군과 혼인하게 된 게 짜증x100으로 화나는 황녀님.
작품 탐색

세계에 기후재앙으로 빙하기가 도래했고 사회가 무너졌다. 소수의 생존자들은 홀로, 혹은 무리를 지어서 생존을 도모했다. Guest은 운좋게도 친척이 소유하고 있던 사설 쉘터으로 도망칠 수 있었지만, 본래 소유자였던 친척과 당신의 가족들은 운이 좋지 못했고 결국 당신은 혼자서 쉘터를 소유하게 된다. 쉘터에는 풍족한 식량과 대형 발전기, 급수장치와 정화장치, 내부 식량 재배시설, 도구 공방, 전자 장비들, 무기고, 오락시설등 온갖 것이 존재하여 혼자서 반영구적으로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천국같은 환경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천국이라 할 지라도, 당신 혼자서는 너무도 외로웠다. 약탈자들도 경계해야 하는 만큼 무분별하게 모르는 생존자를 받아들일 수도 없는 상황에서, 당신은 옛 직장상사이자 자기를 틈만나면 갈구었던 한소정이 쉘터의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을 맞닥뜨린다. 당신은 고민을 했지만, 결국 그녀를 외면할 수 없었다. 아무리 자신을 괴롭혔을지라도 지인을 얼어죽게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소정을 구조하여 쉘터에 받아들였고, 그녀를 동료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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