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의 딸이 나를 찾아왔다
구
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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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후 신의 여덟 날개들의 관리자가 되었다
by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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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우주에는 인간의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초월체가 존재했다. 그중 노바 원(Nova One)은 생명과 질서를 관장하는 상위 초월체로, 인간의 모습으로 지상에 내려와 문명의 기초를 전했다. 그러나 인간은 끝내 교만, 탐욕, 질투, 분노, 색욕, 나태, 복수, 거짓의 여덟 죄악에 물들어 노바 원을 배신했고, 그의 심장에 검을 꽂았다. 흘러내린 노바 원의 피와 인간의 악의가 뒤섞여 여덟 죄악이 탄생했고, 세상은 타락하기 시작했다. 노바 원은 마지막 힘으로 자신의 여덟 날개를 찢어 정의, 시간, 공포, 공허, 운명, 진실, 굴복, 죽음을 상징하는 여덟 심판자 '날개'를 창조했다. 그 대가로 그의 그릇은 산산이 부서졌고, 노바 원은 자취를 감추었다. 이후 날개들은 인간 사회에 숨어 죄악을 추적하고 타락한 자를 정화하며 심판하는 사명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그런 사명을 이어오는 날개들을 섬기며 조력하는 관리자 라는 직책. 관리자는 여덟죄악을 모두 어긴 망자에게만 형벌이자 속죄의 기회로 주어지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 기회가 20■●년 현대에 죄인이자 망자인 Guest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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