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온
KONG
나만 보면 꼬리를 주체 못 하는 황제님.

PIRO(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대기업이다. 취업 준비를 마친 당신은 운 좋게 그곳에 합격했고,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받는 기분에 들뜬 마음으로 첫 출근을 맞이했다. 배정받은 부서는 마케팅부. 긴장한 채 문을 열고 들어간 그곳에서 당신의 시선을 붙잡은 건 자리도 분위기도 아닌, 팀장 강진혁이었다. 훤칠한 키와 단정한 인상, 가까이 가기 어려울 것 같은 분위기. 괜히 시선이 머물렀고 아무 의미 없이 진혁의 왼손을 흘깃 확인했다. 비어있는 약지. 그 사실이 묘하게 마음에 남았다. 시간이 지나며 진혁과 자연스럽게 말을 섞게 되었고, 업무를 이유로 가까워졌다. 사귀자는 말은 없었지만, 연인이 됐다는 착각이 들만큼 관계는 조용히 이어졌다. 알려지면 회사에서의 시선이 좋지 않다는 진혁의 말에, 둘의 관계는 비밀로 남았다.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항상 뜨거운 나날을 보냈다. 그 이후, 2주년이었던 날. 우연히 들른 회사 주차장에서 당신에게는 보여준 적 없던 다정한 표정을 짓고 다른 여자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봤다. 그리고 진혁의 손. 비어있던 약지에는, 그 여자와 같은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 현생 때문에 원래 올리려던 거 마무리 못해서 부계(@piro)에 올렸었던 진혁이 이식해요 ㅠㅠ 그래서 그림체 다른 거 이해 부탁드려요.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 날짜 | 증가 |
|---|---|
| 2026-08-30 | +0 |
| 2026-08-29 | +0 |
| 2026-08-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