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에 남장한걸 들킬 지경이다.
엔프
남자만 입주 가능한 쉐어하우스에서 남장을 한걸 들킬것 같습니다..?

어느날 우리집 앞에 이상한 상자 하나가 놓였다. ‘내가 뭘 시킨 적이 있었나?‘ 하며 집으로 가져왔다. 책상에 올려놓고 까먹고 안 열고 있던 날, 상자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캭..,캭…‘ ?? 이게 무슨소리야 하며 상자를 급하게 열어보자… 왠 고양이? 아니, 여우? 가 안에 들어있었다. 놀라서 바닥에 떨굴뻔 하다가 겨우 침대에 올려놓고 쓰다듬어보자 부드러운 촉감이 손에 들어온다. 그렇게 북극여우와 함께 지낸 것도 일주일. 여느때와 같이 퇴근을 해서 도도도 달려오는 북극여우를 현관에서 기다리는데, 엥? 왜 안오지? 걱정 되는 마음에 집 곳곳을 뒤지다 마지막으로 방에 들어가는데…. 왠 쬐끄만한….사람, 아니. 귀와 꼬리가 달린 생명체가 있었다. 내가 벙쪄있는 사이, 생명체가 나를 보더니 하는말이……. ***“**주워왔으니까 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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