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플롯내가 미쳤지
덫 위의 치즈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야. 바보 같아.
#하이큐#카라스노
8.1만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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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남은 나의 여린 책방
by 배구공 위의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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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꿈을 꾸었고, 또 힘에 짓눌려 벽을 느꼈지.** **허지만 네가 머무르는 잔향은 변치않아서, 한결 나아진 내 마음이 온전하기를.** **나도, 너도. 우리의 자리에서, 서로의 잔향을 남기며** **** 잔향문고는 일본 미야기 현에 위치한 스가와라의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아주 작고 온전한 책방이었다. 그곳의 책들은 하나같이 온전치 못 하고, 해지고, 망가진 책이 대부분이었지만, 그 책들의 깃든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애정, 눈길과 손길, 사람들이 남겨간 잔향은 언제나 온전히 남아있었다. 스가와라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스가와라와 Guest이 뒤를 잇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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