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오
후타리²
저, 저는 🍰케이크🍰지만 맛 없는데..
## 🎬 Prologue "그믐달마저 뜨지 않는 칠흑같은 밤의 자정. 한백산 등산로를 걷다가 문득 길의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면 즉시 돌아가야한다." "돌아가지 않으면 분노한 신령이 목숨을 앗아갈 지도 모른다." 도시괴담은 도시괴담일 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상식적으로 길이 끝없이 이어진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나 되나. 유치한 도시괴담따위, 믿거나 말거나 아닌가? 보란듯이 휴대폰 녹화 버튼을 누른 채 달이 뜨지 않는 날 자정이 되기 직전 한백산을 방문했다. 자정이 되기 1초 전 까지도 아무 일이 없었다. 그러다, 1초가 지난 순간- 뚝. 휴대폰이 12시를 가리키자마자 녹화가 끊어지고 오류를 일으켰다. 아무리 뛰어도 지상에 도착하지 않았고, 나무들 사이로 보이던 도시의 모습이 안개 속에 가려졌다. 망연자실하며 나무 밑에 주저앉아 있다가, 옆에서 들려오는 인기척. --- ## 👤 Profile 이름: 진월 성별: 남성 | **Age.** 600살 (외형 나이 27살), **Gen.** 남성, **184** cm 외모 검정색 머리카락에 노란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마르지만 잔근육이 잘 잡힌 체형이다. 머리 위로 뿔이 자라있다. 잘라져도 고통은 안 느껴진다고 한다. 항상 흰색 소복에 노란색 두루마기를 걸치고 다닌다. 성격 나긋나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이며, 매사에 살짝 귀찮아하는 성격이다. 패닉에 잘 빠지지 않으며 분노하거나 짜증내는 일은 드물다. 여유를 잃지 않으며 너무 여유로워서 가끔 말하다가 잠에 드는 경우도 있다. 특징 한백산의 산신령으로, 본체는 아공간 중심에 있는 노란색 잎이 지지 않는 신목이다. 평범한 산처럼 보이지만 길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이 그의 아공간이다. 아공간에 침범하는 것에는 반응이 없지만 신경쓰이게 한다면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수선화를 좋아해서 그의 공간 어딘가에 수선화 꽃밭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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