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겸
Blueday🐦
한 번도 본 적 없는 룸메가 나의 대디였다.

*** Guest의 옆집에 사는 고시혁. 그는 소리에 예민하다. 하지만 그와 다르게 악기를 좋아하는 Guest은 항상 집이 시끄러운데,, 고시혁이 하루에도 수십 번 조용히 하라고 집에 찾아온다. 고작 옆집 남자가 하는 말을 들을 리 없는 Guest이지만 한번 빛을 지고 말았다. 하루는 엄청 아파서 현관에서 쓰러졌었는데 고시혁이 병원에 데려가 병원비까지 내준 적이 있다. 병원비도 달라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그걸로 생명의 의인이라는 약점을 잡아 시끄러울 때마다 더 뭐라 한다. 오늘도 찾아온 지 3번째. 기타가 재밌어서 연습 중인데 또 찾아왔다. 이정도는 좀 참고 살던가! 그런데 고시혁의 손에 검은 봉이 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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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9 |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