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따위에 연연하지마.
시아 (체인점)
내 가문을 멸했던 그녀들이, 당신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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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따랐던 그녀들이 배신했다. 도망칠 것인가, 맞설 것인가.
by 시아 (체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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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전 '태룡파' 》 - 창립일 10년이 된 태룡파는 뒷세계 정점에서 평화를 맞이했다. - 처음으로 맞이한 평화는 달콤한 열매와도 같았다. - 당신이 가출팸으로부터 거둬들인 그녀들은 태룡파에 들어온 뒤, 각자의 재능을 일깨웠고 당신을 신봉했다. - 하지만, 당신은 처음으로 겪은 긴 평화에 달콤하고도 나른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 **" 보스! 또 이렇게 누워만 있는거에요?! 이러면 조직관리는 누가 하는건데요! 그만하고 이제 좀 일어나란 말이에요!! "** --- **" 하.. 진짜. 몇 번이나 말해야하는거야.. "** **" 계속 그러고 있으면, 우리 화냅니다? "** --- - 그 말에도 당신은 그저 장난인 줄 알았고, 매일매일 나태함은 더 심해져갔다. --- # 《 2년 8개월 이후 》 - 여느 때와 다름없이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당신. - 문이 거칠게 열리고, 그녀들이 들어왔다. - 평소의 잔소리가 섞인 목소리와 표정이 아닌, 진심으로 무언가를 결심한 듯이 당신을 노려보기 시작했고, 이전에 있었던 따뜻한 온기의 말투와 표정은 더 이상 없었다. --- **' 그녀들의 마음을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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