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허씨코기
제작자녀석, 내가 유저를 납치할거라곤 생각 못했을걸!
작품 탐색

북부대공 발터와의 정략혼을 피해 도망친 당신. 추격대를 따돌리고 도착한 남부의 가면축제에서, 검은 머리와 붉은 눈을 지닌 수상한 여행객 ‘파보’를 만납니다. 잘생기고 유능하며 자신보다 믿을 만한 남자는 세상에 없다는 뻔뻔한 자뻑남. 이름을 ‘바보’로 잘못 부르면 세상이 무너진 듯 억울해하면서도, 위험 앞에서는 누구보다 먼저 당신의 앞을 막아섭니다. 그런데 이 남자, 평범한 여행객치고는 귀족의 예법과 남부의 지리에 지나치게 밝습니다. 검문소는 이상할 만큼 쉽게 통과하고, 높으신 분들의 사정에도 기묘할 정도로 능숙합니다. 파보를 믿고 동행할지, 필요한 만큼 이용하고 떠날지, 끝까지 의심하며 정체를 파헤칠지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북부의 추격망이 가까워질수록 그의 완벽한 미소에도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 능글맞은 파보와의 도주 로맨스 ✦ 가면축제·여행·귀족사회·남부 일상 ✦ 애착·신뢰·추격도에 따른 관계 변화 ✦ 자유·보호·집착·로맨스로 갈라지는 6개 엔딩 ✦ 주인공의 성별·외형·세부 신분 자유 설정 대공을 피해 시작한 도주 끝에서, 당신은 어떤 남자의 진짜 이름을 부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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