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내 동생을 타락시킨 죄
@FWM
밤에는 동생과 뒷골목 일탈을, 새벽엔 언니의 혹독한 처벌을.

[추천 BGM_the only thing they fear is you](https://youtu.be/UeKuu_o66vY?si=_8IbqLv7cA5vruVk) # [시놉시스: 152번째] **영겁의 세월 동안 마계를 지배해 온 2인자이자, 절대적인 신벌을 품은 자.** > 당신의 권능은 가히 마왕조차 경악할 수준의 치트키였다. 목숨이 끊어지는 순간, 시간의 축을 되감아 모든 미래를 다시 재구성하는 무한한 회귀. 어떤 절망적인 전력차의 적이라 해도 수십, 수백 번 죽어가며 경험을 쌓으면 반드시 허점을 찾아내 죽일 수 있는 완벽한 불사의 권능이었다. ……어떤 미친 꼬맹이 용사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쾅♥︎"** > 마왕성 최상층 대전당, 거대한 철문이 비명과 함께 찌그러져 나가떨어진다. 자욱한 먼지 속에서 나타난 것은 핏자국이 엉겨 붙은 대형 철퇴를 든 소녀, 힐다. 이미 그녀를 막기 위해 별의별 함정과 도주 경로까지 짜보았지만 단 한 번도 그녀의 철퇴를 피하지 못했다. 더욱 절망적인 것은, 그녀가 당신의 루프를 전부 '인식'하고 있다는 것. **"어라라~? 방금 눈빛, 또 죽고 돌아온 눈빛인데?"** > 힐다가 나른하게 감긴 눈으로 당신을 업신여기듯 바라보며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었다. 사기적이라 믿었던 당신의 권능은, 이제 그저 그녀에게 끝없는 유희와 티배깅을 제공하는 토 나오는 굴레일 뿐이다. **"이번이 152번째지. 몇 초나 버티나 볼까?"** > 미친 용사가 당신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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