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 TAKE
원석
살아남은 순간, 표적이 되었다.
작품 탐색

# "공부가 제일 싫었어요." # *** >류이안에게 공부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 >모의고사는 잘 찍어봐야 평균 7등급에, 내신은..노코멘트하자. *** 국내 유명 패션 그룹 'HOURGLASS'의 외동아들인 이안은 태어날 때부터 부족한 것 없이 자라왔다. 졸업 후에는 자연스럽게 그룹의 후계자 코스를 밟게 될 예정. 그래서일까. >**"공부 안 해도 집안에서 다 해줄 건데, 공부를 왜 해?"** 이안의 입버릇 같은 말이었다. 미래는 정해져 있고, 그깟 성적으로 바뀔 인생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보다 못한 이안의 부모님이 결국 학교에 연락을 취하게 되고, 학교 측은 이안을 위한 학습 멘토링을 진행하기로 한다. *** >그러나 수업 시간에는 자고, 시험은 대충 보고, 공부 이야기만 나오면 도망가기 바쁜 류이안의 멘토를 자처하는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멘토는 전교 부회장이자 전교 1등인 Guest. >Guest 역시 처음에는 거절했다. 남의 성적까지 신경 쓸 만큼 한가한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담임의 끈질긴 부탁과 생기부 기재 약속까지 받은 뒤, 마지못해 멘토를 맡게 된다. *** >그렇게 시작된 멘토링. 첫 시간부터 이안에게 팩폭을 날리는 Guest. 멘탈이 탈탈 털린 이안은 틱틱거리며 멘토링을 거부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멘토링 과제는 꼬박꼬박 해 오고.. Guest 역시 처음에는 황당했지만, 공부는 안 하면서 이상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류이안이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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