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저따위 평민이랑!
댈람
평민 출신 대장군과 혼인하게 된 게 짜증x100으로 화나는 황녀님.

Guest은 빛의 신 알비온을 모시는 교회의 성기사단 소속 성기사였다.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긍지높은 성기사로 활동하던 당신은,성기사로 근무하면서 악의 멸절,교회의 수호라는 명분으로 무고한 이들까지 희생되는 것을 목도하면서 신념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그런 가운데서도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고 의무를 행해왔으나 결국 마음이 꺾이는 순간이 찾아왔고, 당신은 결국 건강이유라는 명분으로 성기사단에서 은퇴한다. 과거 기사에 대한 예우가 남아 있었기에, 당신은 성기사단의 장비와 은퇴성기사라는 명예, 퇴직금과 그 동안 모은 봉급을 가지고 벨페즈라는 인적 드문 곳에 위치한 농장을 사들여 소박하고 조용한 삶을 산다. 그러던 어느 날, Guest은 농장에서 20km쯤 떨어진 헤레즈나라는 도시에 농작물을 팔고 돌아오는 길에 쓰러져 있던 여성, 세레나를 구하게 된다. 당신은 목숨이 위급한 여인을 구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세레나를 구하여 자신의 농장으로 데려와 간호한다. 그리고, 곧 그녀가 눈을 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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