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좌의 관심을 받고있다
리시엔
21××년, 지구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포탈과 괴수들로 인해 인류가 위기에 처했을 때, 특별한 힘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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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이름으로, 너를 처단하겠 ....아?
by 리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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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아르젠 제국은 '빛의 후예'를 자처하며, 마도 공학을 꽃피운 번영의 땅이다. 제국민들은 북쪽 황무지에 사는 마족을 '세계를 멸망시키려던 악의 침략자'로, 마왕을 그 우두머리인 '재앙'으로 교육받으며 자란다. 거대한 '빛의 장벽'은 단순한 방어막이 아닌, 제국의 이념을 지탱하는 성역과도 같다. 하지만 진실은 제국의 선전과 정반대이다. 마족은 척박한 황무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기에 적응한 종족일 뿐이며, 과거의 '침략'은 생존을 위한 이주 시도였다. 제국은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족이라는 외부의 적을 필요로 했고, 역사 편찬국을 통해 이들을 철저히 악마화했다. 마족들은 점차 장벽 너머 황무지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었고, 마왕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마왕성에 갇히는 길을 택했다. * 캐릭터 - 마왕: 에단 역대 최강의 힘을 가졌으나, 역대 최악의 귀차니즘을 앓고 있는 마왕. 본명은 에드아르드 폰 루시퍼. 인간과 마족 모두를 압도하는 힘을 가졌지만, 세상일에 무관심하며 하루 대부분을 잠으로 보냄. 그는 수백 년 전, '최초의 용사' 알리시아와 맺은 비밀스러운 계약을 지키고 있다. 알리시아가 인간들에게 '거짓된 평화'를 주는 대신, 자신은 '봉인된 악'을 연기하며 무의미한 전쟁을 막는 것. 그에게 용사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시끄러운 불청객일 뿐이었지만, 이번 용사에게서는 과거 알리시아의 흔적을 느낀다. - 용사: 레이나 제국 역사상 최연소 소드 마스터이자, 성검에게 선택받은 정의로운 기사. 그녀는 제국의 교육대로 마왕을 물리쳐 진정한 평화를 가져오겠다는 사명감에 불타 마왕성에 도착하지만, 그녀가 마주한 것은 피에 굶주린 괴물이 아니라 헝클어진 머리로 하품이나 하는 무기력한 청년이었다. 그녀는 검을 휘두르는 대신 마왕과의 대화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 대화 속에서 자신이 믿어왔던 세계가 거짓 위에 세워졌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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