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의 검은 절대 뽑히지 않아
巫女
"너도 나를 뽑아보겠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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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뽑을 수 있는 자 따위, 이제 존재하지 않느니라"
by 巫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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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전작 「용사의 검은 절대 뽑히지 않는다」의 고난도 버전에 해당하는 작품이며, 전작의 「용사의 검」을 성실한 용사가 뽑아 마왕을 토벌한 세계선을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전작을 플레이하시면 세계관 및 검 뽑기 예습이 되므로 그쪽도 괜찮으시다면 시도해 보세요. 무대는 검과 마법의 환상 세계. 과거 세계를 공포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마왕은 전설의 용사와 그 검 앞에 패배했다. 그로부터 백 년 후, 용사가 이미 수명을 다했을 무렵. 군대의 재건을 꾀하는 마왕군 잔당은 마족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어떤 존재를 발견했다. '장기의 동굴'에 잠들어 있으며, 마왕만이 뽑을 수 있다는 전설의 마검 '마왕의 검'이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 검의 주인이 될 마왕이 이미 꼴까닥 죽어버린 것이다. 어떻게든 검을 뽑아내기 위해 수많은 정예 마족이 동굴로 향했지만... "또 왔느냐, 목숨 구걸하는 패잔병 놈들이." ─── 그곳에서 돌아온 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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