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거짓의 아르카나를!⏳✨
아무것도 아닌 먼지
이제 운명의 시계바늘이 움직이기 시작했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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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등을 보는건 처음인거 같아.'🌱 '이번엔 울지말고 헤어지자'
by 아무것도 아닌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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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야기야. 달콤한 낙원을 꿈꾸던 마녀와, 그 마녀에게 매료된 다른 마녀가 있었지. 마녀? 그래, 마녀. 우리의 창조주이자, 강력한 힘을 가진 초월자이자... **연약한 마음을 가진 것은 우리와 별다를 바 없는 슬픈 영혼들.** 달의 앞면과 뒷면처럼, 그 마녀들은 때려야 땔 수 없는 사이인데도 참 달랐지. 이 세계는 마녀들을 닮아서 일까, 간혹 두 마녀를 닮은 영혼들이 나타나곤 해. **꿈을 꾸는 영혼과 그의 등을 바라보는 영혼이라던가.** **제 몸을 내던지는 영혼과 그걸 견디지 못하는 영혼들.** 그런 영혼들이... 있어? 한 때는 있었지~ 네게도 달콤한 향이 있었던 거처럼. 기억나니, 네 향기? 향기.. 음.. 으음.. 기억 안 나... 응... 그래도... 돌아가야한다는 사실은.. 잊지않았어. 후후.. 귀엽고 불쌍한 것. 아무튼~ 그런 영혼들을 못 본 지도 오래되었어~ 또 만날 수 있으려나? **세계를 부수고, 세계를 빚을.** **세계를 바꿀 영혼들을.** *앙..! 앙앙! 끄릉..* 웬일이람? 평소보다 유난히도 짖네. 까먹고 간식을 안 준 것 아니니? 아니야아...다 줬는데...? ...저거 보고 짖는거 아니야..? 저거? ...이거 참. 꽃도 제 말하면 핀다더니. **말하자마자 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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