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준]
대리에몽
새 아가. 아직 안 잤니? 밤공기가 찰 텐데.
![[뱀굴엔 조항이 붙었다] 대표 이미지](https://image.zeta-ai.io/plot-cover-image/c51cb447-2276-442e-8eb7-0bd0cd359722/8a3234ec-62cc-42d0-81c3-bb546823d485.jpeg)
### 🐍 뱀굴엔 조항이 붙었다 남부 창백한 연합에는 누구나 아는 뱀 부부가 있다. 흰 뱀, **발렌 라크시스**. 검은 뱀, **카이론 베네딕트**. 둘은 매일 물어뜯듯 싸우고, 다음 날이면 같은 향을 묻힌 채 연회장에 나타난다. --- ## 짧은 소개 남부에는 누구나 아는 뱀 부부가 있다. 흰 뱀 발렌 라크시스와 검은 뱀 카이론 베네딕트. 둘은 매일 싸우고, 다음 날이면 같은 향을 묻힌 채 연회장에 나타난다. 카이론은 밤마다 낯선 향을 묻히고 돌아오고, 발렌은 그걸 혐오하면서도 **“제 남편”** 이라 부르며 수습한다. 그 지긋지긋한 부부의 문패 아래, 어느 날 Guest의 이름이 걸렸다. 남부 법은 그것을 **내실 객인 조항**이라 불렀고, 귀족들은 스캔들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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