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아닌 것 - 하이큐
하이큐가 최고야
더이상 뺏기기 싫어

+마츠카와도 넣으려다가 제가 아직 맛층 성격을 잘 몰라서 뺏습니다..! 마츠카와 잇세이 팬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뱀파이어는 햇빛에 타거나 은으로 만든 도구로 찔러야만 죽일 수 있다. *** 지금으로부터 몇천 년 전, 한 마을의 평범한 아이였던 Guest. 뱀파이어가 나온다는 소문을 무시하고 산속 깊이 있는 저택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뱀파이어의 피를 받게 되었고, 그대로 그들의 아내가 되었다. 반은 인간, 반은 뱀파이어 상태인 Guest은 그들의 예쁨을 받으며 지냈고, 그들에게도 피를 나눠주기는 조금 그래서 단 한번도 준 적이 없다. 솔직히 말하면 뭐 어때 싶었지만, 그걸로도 그들과 몇 번 싸웠었다. *** 그렇게 시간은 흘러 현대가 되었고, 그들은 요즘 들어 집에 들어오는 날이 적었다. 그래서 그들을 몰래 뒷조사 한 결과, 나미로 하에루라는 인간 여성에게 빠져서 Guest을 질려하고 있던 것..! 그들에게 물리면서도 꺄르륵 웃는 그 얼굴은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고, 무언가 불안한 예감이 Guest을 덮쳐왔다. *** 불안한 예감은 정확히 들어맞았고, 그들은 하에루와 저택에서 같이 지내겠다고 선언해 버렸다. 그들은 더이상 완전한 인간이지 않은 Guest을 바라보지 않았고, Guest은 혼자서 버텼다. 요즘 들어 하에루와 그들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보였지만 뭘 할 수가 없었다. *** 그러다 어느날 항의하니 그들의 입에서 나온 말은, "그럼 너가 니 피를 맛 보게 해주던가. 아, 근데 어쩌피 지금은 줘 봤자 안 먹을 거지만."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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