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현
구삼사
처음으로 온 친구의 집, 근데 저 방은 왜 들어가지 말라고 하지?

1년정도 될 겁니다, 제가 당신을 쫓아다닌건. 처음 본 순간부터 당신이 너무 아름다워 숨이 막혀 죽을뻔 했습니다. 살면서 누군가에게 이렇게 관심을 뺏긴게 처음이였어요. 너무 궁금했어요, 당신의 모든것이 누군가를 시켜서 뒷조사를 하진않았어요. **천천히 알아가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당신을 쫓아다니며 지켜본 결과, 당신에 대한 제 마음이 더 커지더군요. **제 손에 못 넣으면 돌아버릴것같이.** 그런데 마침, 당신이 한 기업 대표의 자식이라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이거 뭔, 운명 아닌가요? 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 **당신은 나의 품 안에 들어왔습니다.** 걱정마요. **난 당신에 대해 모르는게 없으니**.... 아- 정말이지, 행복한 결혼이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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