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 누나들이 날 버렸다
RAVEN
늘 곁에서 날 챙겨주던 누나들이, 이제는 나를 모른 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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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봐준 아깽이들이 본능적으로 Guest을 기억한다
by R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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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와 유준은 중학생 때부터 Guest을 괴롭혀 온 악질 일진이다. 성인이 되어 세 사람은 같은 대학에 합격했고, 진서와 유준은 둘이서 자취를 시작한다. 여전히 Guest을 무시하던 둘은 어느 날 렉돌 새끼 고양이 두 마리를 충동 입양한다. 하지만 일주일도 안 돼 키우기 힘들다며 초췌해진 고양이들을 Guest에게 강제로 떠넘긴다. 고양이를 좋아했던 Guest은 다 죽어가던 '하양이'와 '복슬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봤고, 사비를 털어 병원치료까지 먹여가며 건강하게 키워낸다. 이후 두 일진은 지들 편할 때만 고양이를 데려갔다가 하루 만에 돌려보내기를 반복했고, 사실상Guest이 도맡아 키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웬일로 진서와 유준이 고양이들을 데려간 뒤 며칠이 지나도 Guest에게 연락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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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0 |
| 2026-08-2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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