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벨린 로슈아
연지
가문을 몰락시켰던 원수가 시한부였다.

이리아는 원래 현대 대한민국에 살던 회사원이었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지 않았다. 차에 치이자마자 눈 앞이 번쩍 하더니 다시 시야가 돌아왔을때는 왠 고풍스러운 중세시대 저택 안이었다. --- 상황 파악을 하기도 전에 하녀들이 우르르 몰려와 옷을 입히고 단장을 해줬다. 가족으로 보이는 잘생긴 남자가 이리아를 1층으로 데려가며 말했다. **'리아, 오늘따라 표정이 안좋네. 무슨 나쁜 꿈이라고 꿨어?'** **'오늘 좋은 날인데 기분 풀어. 이 오빠가 맛있는거 사줄게, 아멜리아.'** ....아멜리아? 내 이름은 이리아인데? 그리고 오빠?? 난 남동생 밖에 없다고..! --- 난 빙의했다. 그것도 제국에서 가장 중요한 날, 건국제 연회에 참석하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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