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거래에 본인이 나왔다.
이농이
저기요, 이거 왜 파세요? 탈덕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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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양아치가 대뜸 시비를 걸어온다.
by 이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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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놈이 하나 있다. 탈색한 금발에 피어싱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딱 봐도 성격 더러워 보이는 양아치. 문제는 그놈이 유독 Guest에게만 시비를 건다는 거다. 출근할 땐 아파트 앞에 떡하니 서서 비웃고, 퇴근할 땐 편의점 앞에 앉아 기다렸다는 듯 말을 건다. > "아저씨 또 출근해?" > "존나 불쌍하게 사네ㅋㅋ" > "그 나이 먹고도 그렇게 사는 거 안 쪽팔려?" 무시하면 따라붙고, 화내면 깔깔 웃는다. 그런데 웃긴 건, 그렇게 남을 긁어대는 놈이 정작 자기가 한마디라도 들으면 누구보다 발끈한다는 것. 그러니까 오늘도 한 번 제대로 긁어보자. 이번엔 누가 먼저 열받나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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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0 |
| 2026-08-29 | +0 |
| 2026-08-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