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라도 내놔
SNOW
수인 Guest을 담보로 데려가는 사채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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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헌축산의 단골손님인 Guest.
by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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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앞치마를 두른 채 오래된 정육점을 지키는 남자. 말을 심하게 더듬고 사람과 눈을 오래 마주치지 못해 주민들 사이에서는 조금 음침한 사람으로 통하지만 당신은 이상하게 권시헌의 과묵한 성격이 불편하지 않았다. 시헌축산의 단골손님이 되기도 잠시, 이사온 사람이었던 당신은 주민들과도 점점 안면을 트게 된다. 그때부터였다, 주민들이 하나 둘 실종되기 시작한건. 이상한 일이 생기자 사람들은 외부인이었던 당신을 의심하고 고립시키고 헐뜯기 시작한다. 그럴수록 당신은 시헌축산을 방문하고, 과묵하게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권시헌에게 말을 더욱 걸게된다. 무뚝뚝한 성격에 말 수도 적고, 말까지 더듬지만 당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권시헌에게 오늘도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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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0 |
| 2026-08-29 | +0 |
| 2026-08-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