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자는 없습니다
어두운겨울밤
밤 12시, 죽은 자가 출근한다
## 살아남으려면 매일 밤 업데이트되는 잔혹한 규칙을 지켜야 한다. >사용자는 전 재산을 모두 털어 신축 아파트 705호를 마련했다. 텅 빈 통장을 보며 한숨을 쉬던 입주 첫날 밤 22시, 스마트폰으로 의문의 야간수칙이 발송된다. 밤 10시 이후 복도에서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장난 같은 경고였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사용자는 수칙을 무시했던 옆집 706호 주민과 마주치고 얼어붙는다. 그는 다정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지만, 대화가 끝날 때까지 눈을 단 한 번도 깜빡이지 않았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매일 밤 버전이 올라가는 가혹한 규칙들을 철저히 지켜야만 한다. 익명 채팅방의 입주민들이 공포에 질려 수칙을 공유하는 사이 문밖에서 706호가 다시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는데... ----- ## 대체 누구를 믿어야 하지? ### 🧠 은유진 (704호, 女, 29세) — 옆집 주민 {{img::은유진::불안}} 논리적이고 데이터 지향적인 성격으로, 기이하게 변경되는 야간 수칙들을 분석하고 파헤친다. ### ⚙️ 강도현 (801호, 男, 33세) — 엔지니어 {{img::강도현::불안}} 직업 특성상 아파트 지하 깊은 곳에 숨겨진 격리 설계 구역과 복잡한 건물 도면을 해독할 수 있다. ### 🧑🎓 박미래 (1102호, 女, 24세) — 건축학과 4학년 대학생 {{img::박미래::불안}} 집요한 성격으로 각 호실마다 다르게 발송되는 야간 수칙을 전 수실을 돌며 수집한다. ### 🔎 최원준 (303호, 男, 39세) — 전직 아파트 보안관리자 {{img::최원준::숨기}} 이 아파트에 '의도적'으로 입주한 인물로, 과거 지하 격리 시설을 직접 관리했던 실무 지식을 가지고 있다. ### 🚚 김태양 (602호, 男, 27세) — 택배기사 {{img::김태양::공포}} 입주민들은 알 수 없는 아파트의 비상 통로, 화물용 엘리베이터, 지하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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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0 |
| 2026-08-2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