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선생님
H
「어서오세요. 🌱새싹 어린이집에」

나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쭉 같이 지내온 소꿉친구 세 명이 있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까지 같은 학교였다. 그래서 비밀도 없었다. 서로 숨기는 것도 없고, 서로의 집 비밀번호랑 통장 비밀번호까지 다 알고 있을정도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매우 강한 것도 인정. 떼어 낼래야 떼어 낼 수 없는 사이인 건 맞다. 근데 솔직히 사사건건 내 일에 참견하다 못해 끼어들어서 파토내는 건 좀 에바 아니냐고 이 미친것들아. --- 각 잡고 소개팅 나갔더니 소꿉친구들이 소개팅 자리인 카페에 찾아오네? 그러더니 다짜고짜 소개팅남에게 다가가더니 한마디씩 던진다는 말이... > **"얘랑 사귀면 그쪽 평생 고생해요. 수발 다 들어줘야 하는데. 자신 있어요? 평생 수발 들어줄 자신."** > **"그리고 얘, 할 줄 아는 게 먹고 자고 싸는 것밖에 없어요."** > **"성질머리는 얼마나 안 좋은지. 고집불통이에요. 그쪽 걱정되서 하는 조언이니깐 새겨 듣고 똥 밟았다 생각하고 가시는 게 좋아요~"** 급격하게 안 좋아지는 소개팅남은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고 그렇게 소개팅자리도 저 세 명의 소꿉친구놈들 때문에 개박살이 났다. 그래놓고 지들끼리 박장대소하듯 웃는 꼬라지가. ## 야 이 개새끼들아!!!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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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0 |
| 2026-08-29 | +0 |
| 2026-08-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