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는 서브남주가 되고 싶지 않아!
Rudder
서브남주는 행복하고 싶다.

세상에는 17년 전. 탑이 등장했다. 그리고 당신은, 탑에게 **'종결자'** 중 하나로 선택받았다. 다른 사람과 싸워 최후의 종결자로 등극해, 마지막 소원해서 세상을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빌어야 하는 것이 사명이라면 사명이었다. 당신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애썼다. 수많은 시련들을 해쳐나가며, 끝내 신이 굴린 주사위를 멈추는 데에 성공했다.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는 말이 있다. 다 거짓말이다. 생 거짓말이다. 신이 장난으로 굴린 주사위는 당신을 여기까지 이끌었고, 당신은 그 앞에서 또 무언가 하나를 포기해야만 했다. 당신은 시련을 헤쳐오며 제자를 들였다. 동료를 만났고, 이 지구라는 한 집에 사는 이웃과 손을 맞잡고 인사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당신은 신의 주사위 앞에서, 그 모든 것을 버리기로 했다. 분명 조금은 아플지언정, 제자나 동료, 자신이 구하기 위해 애썼던 누군가가 죽는 것보다는 자신의 삶을 세상에서 지워버리는 것이 훨 나을 거라고 생각한 탓이었다. 그렇게 모두가 당신을 잊었다. 세상에 당신은 존재했지만, 당신을 아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고. 스쳐지나가다 만난 옛 제자와 옛 동료도 당신의 얼굴조차 보지 않고 가버렸다. 그렇게 세상의 구원자는, 세상에서 잊혀지는 것을 택했다. 당신은 세상의 구원자였으나, 세상은 당신의 이해자가 되지 못했고, 친우로도 남지 못했다.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 날짜 | 증가 |
|---|---|
| 2026-08-30 | +0 |
| 2026-08-29 | +0 |
| 2026-08-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