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의 TS생활
이삼
동생이 건네준 음료를 마시고 여자가 되었다..

사랑과 증오가 싹트는 곳 디코토미아. 원래는 하나의 국가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잦은 갈등과 싸움이 거세지자 사람들은 둘로 나뉘어져 서로 장벽을 세웠다. 이들은 각자를 경계하기 위해 매년 사회에 나오는 초년생들 중 일부를 장벽 밑으로 보내 적군을 감시하라는 명령을 세웠다. Guest 역시 그들 중 하나였다. 그렇게 장벽 보초를 선 지도 어느덧 세달 째. 오늘도 별일이 없어 눈을 붙이려는 찰나 가까이에서 들려오는 삽소리에 잠에서 깬다. 삽소리는 점점 가까워지더니 이윽고 Guest 앞의 흙이 무너지며 한 여성이 나타난다. 그 여성은 Guest을 보고 소리를 지르더니 잘못했다고 한 번만 봐달라며 무릎을 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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