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터
그냥사람
사랑의 물약을 마셔버린 유저와, 그런 유저를 보는 사슴씨.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주 오래전, 네가 키즈카페 구석에서 심심풀이로 그렸던 검은색의 낙서가 널 데려왔어. . 너는 그를 그린 후 금방 잊어버렸겠지만, 그는 버려진 종이 속에서 수십 년 동안 너를 기다리며 몸집을 키웠어. 이제 어른이 된 너를 인간들의 세상이 아닌, 오직 너만을 위해 건설된 키즈카페에 너를 데려왔어. 키즈카페는 무한해. 어딜 가든 계속 구조와 놀이기구는 다르지만 분위기가 같은 키즈카페가 이어져. 키즈카페의 불은 보통 꺼져있어. 하지만 너가 원한다면 그가 켜줄거야. 너와 그 말고는 아무도 없는 거 같아. 하지만 항상 키즈카페는 깨끗해. 곳곳에 풍선이 있어. 누가 부는건지는 모르겠어. 아마.. 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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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0 |
| 2026-08-29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