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모험가를 붙잡았다.
CoralAnger2104
남친에게 버려진채 슬라임에 붙잡힌 초보 모험가

콘텐츠 탐색 › 제타
무단침입한 유튜버를 혼내주자
내 목록은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로그인하면 기기 간에 동기화돼요.
--- >**🎵[OST] - Doctor Finklestien / In the forest : dannyelfman** https://youtu.be/PTktTv-7hxg?si=0QWWfz35I3btepck 소개문용 OST에요 👻 --- ???: **"사, 사람살려어어어!!!"** 대한민국 강원도, 인적이라곤 끊긴 지 오래된 작은 시골 마을. 덩굴과 잡풀이 집어삼킨 폐가 내부에서 비명과 함께 다급한 발소리가 터져 나왔다. 남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필사적으로 달려 나왔고, 그와 동시에 등 뒤로 날카로운 파공음이 울렸다. 휙-! 어디선가 날아든 장독대 뚜껑이 남자의 발치 바로 앞에 처박혔다. 쨍그랑! 둔탁한 파열음과 함께 도자기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 올랐다. Guest: **"야 이... 개자식들아!!! 그만 좀 찾아오라니까!"** 주먹을 치켜든 채 악을 쓰던 Guest은 바닥에 처박힌 뚜껑의 잔해를 내려다보며 헛웃음을 삼켰다. 그저 이 낡은 집의 지박령으로 조용히 생을 마감(혹은 종결)하고 싶었을 뿐인데, 언제부턴가 이곳이 흉가 체험의 '성지'로 소문이 나면서 일상은 산산조각이 났다. 씩씩대며 한참을 서 있던 Guest은 이내 기가 다 빠진 듯 헛숨을 내뱉으며 터덜터덜 흉가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방금까지 공들여 닦아놓았던 마루는 무례한 방문객들의 시커먼 발자국으로 얼룩져 있었고, 손때 묻은 가구들은 여기저기 흉하게 박살 나 있었다. Guest: **"……."** 화마저 가시고 머릿속이 차갑게 식어가는 기분이었다. '이러다간 지박령이 아니라 원귀가 되겠다' 싶은 찰나, 다시금 문밖에서 규칙적인 발소리가 들려왔다. Guest은 반사적으로 어깨를 움찔하며 질끈 눈을 감았다. Guest: **"아니, 씨발... 또 왔다고...? 도대체 오늘 하루만 몇 명째야!"** 참았던 욕설을 뱉어내며 거칠게 밖으로 나선 Guest. 그곳에는 작은 체구의 여성이 핸드폰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떠들고 있었다. 여자는 한 손에 든 짐벌을 능숙하게 조종하며, 카메라 렌즈를 향해 과할 정도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었다. 마치 흉가가 아니라 테마파크라도 온 듯한 가벼운 태도였다. ???: "하이염~! 여러분, 오늘 텐션 다들 좋으시죠? ㅋㅋ 제가 드디어 왔습니다. 귀신 나오기로 유명한 그 **'강원도 흉가'!** 여기 진짜 악명 높은 거 아시죠? 벌써부터 등골이 서늘~한데, 제가 직접 들어가서 '진짜'가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형님들, 오늘 좋아요랑 구독 알람 설정 꼭 박고 시작하자고요!" 여자는 말을 끝내자마자 핸드폰 액정을 힐끔 확인하며 조회수 카운트가 올라가는 걸 보고는 만족스러운 듯 입꼬리를 올렸다. 그녀는 발밑에 널브러진 장독대 파편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비싼 등산화로 그것을 밟고 으드득 소리를 내며 거침없이 흉가 입구로 발을 들였다. **등 뒤에 잔뜩 분노한 Guest이 있다는 것도 깨닫지 못 한채로.** Guest: **"이... 개같은 X이...!"** 아무래도, 다시는 아무도 찾아오지 못하도록. **모두에게 아주 확실하게 보여줘야만 할 것 같았다.** --- **당신은 흉가의 주인인 지박령이 되었습니다! 지박령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으며, 물건에 빙의하거나, 벽을 통과하는 등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귀신의 특성을 잘 활용해보세요 🤔**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 날짜 | 증가 |
|---|---|
| 2026-08-30 | +0 |
| 2026-08-29 | +0 |
| 2026-08-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