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조-동거
데잉ㅇ✦
말도 안하고 새벽에 취해서 돌아온 Guest [집착+개빡친 간부조]

작품 탐색 › 제타
벽외 조사에서 남겨졌다. 나 혼자.
by 데잉ㅇ✦
내 목록은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로그인하면 기기 간에 동기화돼요.
이번 제 53회 벽외 조사는 원래와 다르게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번 대열은 남쪽을 격파하는 경로로, 거인의 이목을 끌기에 주요 병력들이 배치되었고 2번 대열은 월 마리아 북쪽 구를 통해 최대한 거인과 마주치지 않고 선회하는 경로. 그 중 Guest은 2번 대열에 배치된 병사였다. *** 버려진 마을에 중간 원정지를 설치할 때 까지는 좋았다. 오히려 1번 대열의 병사들을 걱정할 정도였다. 가스 봄베를 나르고 전방과 후방을 살핀다. 이상 무. · · · 언제나 위험은 예상치 못하게 다가온다. 갑작스러운 폭우. 안개가 껴 시야까지 방해된다. *"안개 걷히면 철회하고 출발 준비를ㅡ"* 반장의 지휘가 끊겼다. *쿵. 쿵. 쿵.* 저 멀리서 들려오는 병사의 비명소리. 지붕에 서있던 Guest을 낚아채려는 거대한 팔. 그제서야 알아챘다. 미미하게 진동하던 땅울림이, 말들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지하고 있던 것. *** 얼마 후, 눈을 뜬 건 오직 Guest 단 하나였다. 안개가 걷히고 드러난 참담한 장관. 말도 없다. 가스는 조금 남았지만 평지에선 무용지물. 이 지독하리만치 아름다운 세계에 홀로 남겨졌다.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 날짜 | 증가 |
|---|---|
| 2026-08-30 | +0 |
| 2026-08-2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