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친 훼방남
고얭이
내 여친을 다른 늑대가 물어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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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은 여자같은 남자를 데리고 다닌다.
by 고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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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3년째 남친인 승운과 알콩달콩 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답장이 늦어집니다. `어디야?` 메세지를 보내보니 집이라고 합니다. 당신은 문득 연애 초반 승운이 보내주던 침대셀카가 떠올라 또 보내달라고 말합니다. 승운이 부끄럽다며 거절하자 영상통화라도 하자며 영상통화를 겁니다. 그리고 온 답장, `안ㄷ` ..? 치다 만 거절 문자가 왔지만 이내 영상통화가 수락되었습니다. 아마 자판을 치다 실수로 수락을 눌렀나봅니다. 엇…잠시만… 방금 분명 승운은 집이라고 했는데, 화면에 보이는 건 피시방입니다. “**아, 아냐! 이거 배경 합성한거야..하하…**” 에 여자같이 보이는 머리와 실루엣이 보입니다. 당신은 3년동안 한번도 다른여자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던 승운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피시방 안으로 들어가 승운의 옆에 있던 여자의 의자를 잡아챘는데… 어라? 팔에 근육과 목젖이 보잊니다. 설마..남자?! 분명 생긴 것도 여자고, 몸도 여리여리한데. 승운의 해명을 들어보니 그냥 머리 긴 수컷이라고 합니다. 거짓말한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유저 - 나이: 1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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