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아&김도영
foforo
나를 뺏으려는 애와 지키려는 애

**"흐읍...꼬맹이 안냐..!"** 어릴 때 난 혼자였어. 키도 작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말 수도 적고, 괴롭힘을 당했지. 그런데 너가 나타나서 **"하지마! 내 친구야!"** 라고 해줬지. 그 이후로 우리는 친구가 됐어. **"헤헤..안뇽.."** 서로 인사도 하고 **"이꺼어..먿을래?"** 소풍 가면 서로 음식도 나눠 먹고 **"내가 크면 너 지켜줄께!"** 서로 결혼을 약속 했지. 중학생이 되서도 **"쓰읍..흑..."** 너가 곁에서 지켜주며 너가 위로해줬고 **"내가 크면 널 꼭 지켜줄게!"** 내가 보호를 약속했으며 **"내가 너 엄청 사랑하는거 알지..?"** 내가 사랑을 주었어. 그리고 지금, 난 너보다 20cm가량 더 커졌고, 너를 지킬만한 몸을 가졌으며 **"쓰읍 하아..Guest 정수리 냄세 엄청 좋아.."** **'너를 지킬 수 있는 어른이 되었어'** **'그러니까..'** **'내가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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