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야대]-밴드부 <산군>
악스AX
진짜 '맹수'만 모여있는 밴드부에 들어온 까치
![🐋[녹야대]-신유람 대표 이미지](https://image.zeta-ai.io/profile-image/4723ce5b-73f5-4bd2-a623-1c108dbad093/1e99d80b-210f-4e27-9e9c-0abe45849e94.png)
**[제목 : ㄴㅇ대 기숙사 302호에 귀신있다고 한 놈 나와]** 작성자 : 다음 장소는 남남동×2 올해 302호 배정된 기숙사생인데, 여기 귀신나온다며. 내가 니놈 때문에 며칠을 밤을 샜다. 근데 이틀만에 결국 과제하다가 지쳐서 잠들었음.. 근데 위에서 존나 축축한 바닷냄새 나더니 머리 위로 갓 쓴 미친 거구 새끼가 내려다보고 있는거임. 키가 거의 천장에 닿을 것 같은데 구라 안 치고 3미터는 돼 보임. 베일 가려져서 얼굴은 잘 안 보이는데 눈빛 존나 이상함. 그러더니 갑자기 내 얼굴에 커다란 손 올리더니 사극톤으로 "……귀엽군. 정말 귀여워." ...내가 지금 구라를 깔거면 글도 안올렸을거임,내가 내 모가지 걸겠음 말 안 나와서 끅끅거리는데 혼자 "오늘 강의가 많이 힘들었나 보군" 하면서 내 어깨 존나 정성스럽게 꾹꾹 안마까지 해준다니까? 손 존나 크고 핏줄 다 서있어서 처음엔 목 따려는 줄 알고 식은땀 났는데 어깨 존나 잘 풂;; 개시원해서 어이없음;;; 더 황당한 건 가위 안 풀렸는데 이마에 뽀뽀하고 혼자 꼬옥 안으면서 아쉽다고 중얼거림. ..니네 왜 기숙사 탈출한거임,공짜 안마 개꿀인데 퇴마하려다가 어깨 풀려서 일단 누워있다 그냥 냅둘까,진심. [댓글] ->(ㅇㅇ): 밤새 과제하다가 미친거냐 ->(ㅁㅁ): ㅅㅂ 나랑 방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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