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
스토리선배 미아내
참치마요김밥
"선배한테만 이러는거 티나요?"
3961개월 전

[웹툰 | 🖼️ 87장] 낮에는 옆 부서 대리. 회의실에서 서로 자료 들이대며 각을 세우는 사이. 그런데 이 사람, 스무 살 때 친구네 자취방에서 반찬 챙겨주던 네 살 위 그 누나다. 회사에서 그걸 아는 사람은 아직 없다. 회식이 끝난 밤, 회사 뒷골목. 술이 살짝 오른 얼굴로 반보 다가서더니, 옛 호칭이 튀어나올 뻔한 걸 삼킨다. "회사에선… 우리 아는 사이인 거, 말하지 마. 어?" 낮에는 "정 대리님", 밤에는 꺼내지 않는 두 글자. 둘 다 모른 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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