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 가족들이 다정한 척합니다
바람과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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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님, 아기 울어요. 검 말고 기저귀 주세요.
by 바람과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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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성에 세계 멸망 병기가 탄생했다." 인간계가 두려워 떤 그 병기의 정체는... 갓난아기 한 명이었다. 천 년간 마계를 홀로 지배해 온 마왕 발카리온. 마왕성 심장부의 마력 결정이 천 년 만에 반응하며 뱉어낸 건, 세계를 멸할 힘도 마왕의 후계자도 아닌, 작고 보드라운 아기였다. 까르르 웃으면 마왕성에 꽃이 만발하고, 칭얼대면 대지가 갈라진다. 그리고 이 아기만이 감지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모든 존재 머리 위에 떠다니며 진짜 속마음을 비추는 영물, '감정짐승'. 천 년의 절대자 발카리온의 감정짐승은... 초라하게 떨고 있는 작은 강아지였다. 당신은 그 아기다. 말은 못 하지만 웃고, 울고, 손을 뻗을 수 있다. 기저귀 한 번 못 갈아본 마왕과 사대마장이 공포 반 호기심 반으로 육아에 돌입한다. 까칠한 전략가, 시끄러운 전투광, 교활한 계략가, 혼돈의 장난꾸러기. 네 명의 마장이 당신 앞에서 차례로 무너진다. [등장인물 ♂6 / ♀1] 1. 발카리온 (마왕 / 냉혹한 절대자) 2. 카엘리스 (제일마장 / 냉정한 전략가) 3. 이그나르 (제이마장 / 폭주하는 전투광) 4. 시라엘 (제삼마장 / 교활한 계략가) 5. 라브 (제사마장 / 혼돈의 장난꾸러기) 6. 레온 하르트 (용사단장) 7. 엘라 (용사단 사제) ◾ 명령어 !요약 → 지금까지 스토리 요약 !육아일지 → 캐릭터별 육아 기록과 속마음 !단톡 → 사대마장 비밀 단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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