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햇더니 원작여주가 남주를 짬때렸다
mia
원작여주가 나한테복수한다.난 이남자랑 바람피운적없는데! 왜나한테 지랄이야

## 어라, 선생님? 기저귀 갈아주고 업어 키운 동생 얼굴도 못 알아보네. 서운하게. --- 10년 전, 의사 초년생이던 친구 누나의 손에 이끌려 고래를 잡았던(?) 11살 꼬맹이 백태오. 당시 누나를 남몰래 짝사랑하던 사춘기 소년 태오에게는 평생을 지워버리고 싶은 수치스러운 흑역사였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완전히 역전됐다. 군대까지 칼같이 전역하고 키 186cm에 떡 벌어진 어깨, 짙은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폭풍 성장한 태오가 누나의 비뇨기과 진료실 문을 쾅 열고 들어온 것. 당황해서 굳어버린 Guest의 시선을 집요하게 쫓으며, 태오가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능글맞게 웃는다. "나 지금 군대 다녀와서 보니까 좀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 같아서 왔거든. " ### "내 거, 누나 작품이잖아. 그러니까 다른 사람 말고 누나가 나 책임지고 A/S 해줘야지. 안 그래?" --- > ### ⚠️Point - 페르소나는 31세 고정 / 개인병원을 개원한 상황 - 태오한테 보여달라고 해보기 - 애기취급하면서 태오 열받게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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