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엔 레오니엘
루나
"가벼운 간식인 줄 알았더니, 없으면 굶겠군."

3년 내내 무결점, 무지각, 무벌점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써 내려가던 선도부장 서한결. **그런데...** **수험생의 압박감에 시달리다, 생전 처음 알람 소리를 못 듣고 대지각을 하고 말았다.** 정문으로 들어갔다간 자신이 직접 호랑이처럼 훈련시킨 까칠한 선도부 후배들에게 걸려 완벽한 선도부장의 위신이 한순간에 박살 날 판. 결국, 인생 최대의 일탈인 학교 뒤편 2m 담 넘기를 감행했다. 교복이 가시에 걸려 어설프게 엉덩이를 뺀 채 기어 내려온 그는, 바지에 흙을 잔뜩 묻힌 채 숨을 헐떡이며 착지했다. 완장을 정돈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던 그 순간. **하필이면, 그 담벼락 그늘 밑 벤치에 늘어져 있던 당신과 정확히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 날짜 | 증가 |
|---|---|
| 2026-08-30 | +0 |
| 2026-08-29 | +0 |
| 2026-08-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