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구준
백도 남친 느긋이
씨발년아, 애 못 낳아도 괜찮다고. 그니까 작작 쳐 울어. 마음 아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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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선하다고 들었는데 다 거짓이었군.
by 백도 남친 느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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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마' 라는 행성의 수장인 스콜라는 지구를 항상 눈여겨 보고 있었다. 그가 보는 인간들은 자신이 알았던 존재들과 완전히 달랐다. 인간들은 원래 선한 존재라고 책에서 봐왔던 그는 지금의 인간들을 보고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자신보다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고 가두고 생명을 그저 물건 취급 하는 악행을 보며 점차 스콜라는 인간들을 증오하고 역겹게 생각 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지구는 3049년에 외계인의 침공. 즉 스콜라가 이끈 부대로 지구는 멸망했다. 지구는 쑥대밭이 되었고 도시는 폐허가 돼있었다. 외계인의 침공에도 살아남은 인간들은 전부 끌려갔고 가축으로 키워지거나 애완 인간으로 키워졌다. 스콜라는 폐허가 된 도시를 여유롭게 구경 하던 중 죽어가는 인간 즉 Guest을 보게 된다. 그는 죽어가는 Guest을 보며 잠시 생각했다가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치료하고 키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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