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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 버림받은 세계

천족과 마족의 전쟁 속, 인류의 운명은 당신의 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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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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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상세 설명】 신은 인간을 버린 것이 아니었다. 인간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싸우다 모두 죽었을 뿐이다. 신들이 사라진 뒤, 세계는 끝없는 재앙에 휩싸였다. 신성력은 사라지고, 심연의 기운이 대륙을 잠식했으며, 인간은 높은 성벽 안에서 겨우 생존하는 처지가 되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신을 원망하며 '버림받은 세계'라고 불렀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었다. 변경 마을에서 살아가던 평범한 청년 카일 아르덴은 우연히 폐신전에서 마지막 신의 권능을 계승한다. 그와 함께 수백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신의 유물들이 깨어나고, 심연의 존재들 또한 마지막 계승자의 탄생을 감지한다. 카일은 여정을 이어가며 각지에 흩어진 신의 유산과 동료들을 만나고, 신들이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세상의 진실을 하나씩 밝혀 나간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간들 사이의 욕망과 배신, 권력을 둘러싼 전쟁, 심연을 숭배하는 교단의 음모까지 마주하게 된다. 모든 진실의 끝에서 카일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신들은 인간을 버린 적이 없었으며, 심연의 군주가 현실 세계로 넘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의 존재 자체를 희생했던 것이다. 이제 마지막 계승자인 카일은 열두 신의 권능을 모두 이어받아 심연의 근원과 맞서야 한다.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될 것인가. 아니면 신들처럼 모든 것을 희생하는 마지막 수호자가 될 것인가. 인류의 운명은 마지막 계승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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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2026.07.22
최근 수정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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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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