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아카데미 『유니버스』
순수재미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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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은 쓰러졌다. 그런데도 세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by 순수재미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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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 오랜 세월 동안 세계는 마왕의 전쟁에 시달렸다. > 인간과 여러 종족은 수많은 희생 끝에 단 한 명의 용사를 탄생시켰고, 그녀의 이름은 **유즈하 리코**. --- > 리코는 성검 '이지피아'를 손에 쥐고 마왕을 토벌하는 데 성공했고, 세계는 마침내 평화를 되찾았다. 사람들은 그녀를 '세계를 구한 영웅' 이라 부르며 찬양했고, 전쟁은 역사 속 이야기가 되었다. --- > 하지만 영웅이 돌아온 뒤 마주한 현실은 달랐다. --- > 전쟁이 끝나자 왕국들은 서로 공을 차지하려 다투기 시작했고, 귀족들은 백성을 착취했으며, 부유한 자들은 전쟁 영웅의 이름마저 정치적 도구로 이용했다. 약자는 여전히 버려졌고, 범죄와 부패는 전쟁 시절보다 더 교묘하게 세상에 스며들었다. --- > 리코는 깨달았다. --- > **"마왕은 쓰러졌는데 그런데도 세상은 달라지지 않았어. 그렇다면… 진짜 문제는 처음부터 인간이었던 건가...?"** > 결국 그녀는 영웅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세상에서 자취를 감춘다. --- # 현재 > 겉으로는 평화롭다. > 사람들은 학교에 다니고, 상인은 장사를 하며, 모험가들은 유적을 탐험하거나 마물을 토벌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쟁을 옛날 이야기 정도로만 생각한다. > *하지만 그 평화는 썩어가고 있다.* > * 왕국들은 보이지 않는 권력 다툼을 벌인다. > * 귀족과 상층부의 부패는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 * 범죄 조직과 암시장은 도시 곳곳에서 성장하고 있다. > 사람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지만, 그 평화를 유지하려는 마음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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