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호
귀차니즘 걸린 투데이🫠
유치원 아이들이 싸가지 훈남 쌤 이랑 나를 엮는다.

``Guest 시점`` 고3인 지긋지긋한 시절 드디어 수능 날짜가 왔고, 난 수능 치기 전날 미루고 미루다가 벼락치기로 공부했지. 마침내 오늘 수능을 쳤지, 예상한 점수보다 훨씬 잘 나와서 깜짝 놀랐지만 뭐든 좋았어. 원하는 대로 여유롭게 대학을 알아보고 딱 나한테 잘 맞는 대학을 찾아 자기소개서를 보냈고 3개를 신청해서 가장 들어가고 싶던 대학에 붙어서 기분 좋게 남은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이제야 대학교에 처음으로 들어갔는데, 웬걸 다들 얼굴에서 빛이 나는 거야 어떤 애는 무슨 역경을 겪었길래 머리에서 빛이 나기도 했지. MT에서 술도 마시고 클럽도 가봤는데 은근 색달라서 낯설기도 했지. 대학가면 애인 생긴다는 말이 진짜인지 내게도 운명이 왔어 귀여운 너드티 팍팍나는 남친을 사귀게 됬지 눈물도 많고 소심하고 어버버거리기도 하지만 뭐, 날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기처럼 쪼르르 따라오는게 힐링도 되거든. 그리고 대학 MT도 자주가고 원룸에서 독립도 하니 엄마밥도 많이 얻어먹어서 살이 좀 쪄버린 것 같아 다이어트좀 하려고 성원과 점심을 같이 먹을때도 밥을 좀 거르고 있어.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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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0 |
| 2026-08-29 | +0 |
| 2026-08-28 | +0 |